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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끝나야 뜨던 글자, 두 사용자가 통화에서 바꾸려 한 것

ARS 안내를 읽기도 전에 입력 시간이 지나던 문제. 김완수·김하정이 참여한 사용자 패널의 제안과 기획·검증·보완 과정을 2025년 공개 인터뷰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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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김하정 · 사용자가 보탠 통화의 변화

왼쪽부터 김하정, 김완수가 접근성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하정, 김완수가 접근성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삼성전자 뉴스룸 · 2025-09-02 공개 인터뷰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직접 제작 이미지 이용 안내에 따라 게재 · 원본 비율·전체 구도 유지 · 임의 가공 없음

문장을 읽기도 전에 입력 시간이 지나간다면

전화 안내를 글로 읽고 답하려는데, 화면에 문장이 뜨기를 기다리는 동안 입력 시간이 지나갑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2025년 인터뷰는 기존 텍스트 통화에서 상대의 발화가 끝난 뒤 글자가 표시되던 불편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용자가 기획과 검증에 참여했어요

국제 수화 교육 전문가 김완수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작가 김하정은 청각장애 사용자 패널인 삼성 서포터즈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이 참여한 과정에서 키보드 통역과 실시간 텍스트 통화가 제안됐고, 기획부터 검증·보완까지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변화

인터뷰가 소개한 One UI 8의 텍스트 통화는 상대가 말하는 중에도 글자를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담당 기획자는 서포터즈와 대화할 때 생기던 시간 간격을 되짚으며, 상대의 말이 끝나기 전에 텍스트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기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말, 직접 전하는 사용법

김하정은 병원 예약과 은행 상담에서 놓친 단어를 자막으로 다시 확인하고, 조부모와의 통화에서도 내용을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용자의 시선으로 접근성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의견을 전달한 사람이 기능을 검증하고 다른 이용자에게 설명하는 과정까지 이어진 사례입니다.

자료·사진·영상 출처

2025년 9월 2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개발사와 참여자의 설명이며 누비봄의 직접 인터뷰·기기 성능 검증은 아닙니다. 기기·소프트웨어별 지원과 실제 인식 결과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은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 이미지 이용 안내에 따라 원본 파일과 비율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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